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감시단의 비상 (문단 편집) ==== 빌지워터 ==== || '''요구 진척도''' || '''2615''' || || '''합류 멤버''' || {{{-3 침몰한 자/솟아오른 자}}}[br][[파이크(리그 오브 레전드)|파이크]] || ||<-5> {{{#ABA282 ''' ''획득한 골드'' '''}}} || || {{{#ABA282 '''획득한 골드'''}}} || {{{#ABA282 5,000}}} || {{{#ABA282 10,000}}} || {{{#ABA282 15,000}}} || {{{#ABA282 20,000}}} || || {{{#E1E2E2 '''획득한 점수'''}}} || {{{#E1E2E2 +6}}} || {{{#E1E2E2 +12}}} || {{{#E1E2E2 +18}}} || {{{#E1E2E2 +24}}} || >'''"비에고? 몰락한 왕 말인가? 작살로 꿰뚫어도 모자랄 놈이지!"''' '''학살자 감시자, 파이크''' 빌지워터의 부두에 도착한 일행은 섬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안개에 뒤덮힌 빌지워터를 발견한다. 무장 선박들이 항구 길목을 막아놓은 상황. 게다가 큰 선박의 선실로 안개가 흘러드는 것으로 보아 영혼 조각까지 가지고 있었다. 그레이브즈는 자신이 빌지워터에서 한 끗발 날렸다며, 자신의 이름을 들으면 협조해서 조각을 줄 거라고 한다. 배로 넘어가는 그레이브즈. 그웬은 그가 베인한테 잘보이려고 한다고 베인을 놀린다. 싫어하는 베인. 그웬, 베인, 세나, 신참이 그레이브즈를 뒤따르고 나머지는 마을을 조사하기로 한다.[* 루시안은 위험하다며 반발하나, 세나가 키스해주자 바로 녹아내려 투덜거리며 떠난다.] 선실로 진입한 일행. 그곳에서 함대 선장 ~~루비 크로마~~ 미스 포츈과 조우한다. 자신에게 도전한 놈들 때문에 길을 막아놨다고 한다. 그레이브즈가 안절부절 못하며 그녀를 소개하자, 수상함을 느낀 포츈은 그레이브즈를 겨누며, 새 동료, 장비와 함께 온 그에게 갱플랭크에게 얼마나 받았냐고 한다. 그레이브즈는 그딴 놈과는 상종 안 한다며 변명한다. 베인이 자신들은 감시자라 하자, 포츈은 전에 딱 [[그림자 그리고 운명|한 번 만난 감시자와 다르다]] 하는 순간, 루시안이 뛰쳐들어오자 당황한다. 루시안의 동료라는 사실을 듣고 미스 포츈은 쌍권총을 내린다. 비에고가 마을에 있다는 사실을 들은 포츈은 [[몰락한 왕: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그놈이 또 왔냐 한다.]] 이야기를 들은 포츈은[* "지금이라면 내가 찾는 그 물건을 넘겨줄지도 몰라"라고 혼자 의미심장하게 중얼거린다.] 일등 항해사 레이픈을 시켜 최근 약탈품을 가져오게 하고, 그곳에 영혼이 담긴 놋쇠 종이 있었다. 그녀는 비에고와 협상하기 위해 종을 가지고 혼자 육지로 내려간다. 그녀를 추적하는 일행. 그레이브즈는 포츈이 정신 나간 것 같다고 한다.[* 이쉬탈을 먼저 방문했을 시, 렝가가 배가 모여있는 동굴에서 그녀의 냄새를 맡았다고 한다.] 포츈은 안개에 덮인 조선소 안에 있었다. 세나가 그녀에게 그만두라 하자, 포츈은 근래 몇 달 안에 얼마나 험한 꼴을 겪었는지 아냐며 일갈하며, 갱플랭크와의 세력 다툼을 끝낼 기회라고 말한다. 일행이 그녀를 간신히 설득하나[* 올라프는 그들이 자신에게 영광스러운 죽음을 주지 않았다고 말한다. 이때, 신참의 선택지로는 비에고는 아이오니아의 혼마저도 더럽혔다, 비에고에겐 강력한 요들 동료가 있다, 비에고는 타곤에서 전쟁의 성위까지 쓰러트렸다가 있으며 그 후 다이애나는 비에고의 힘은 천상의 존재마저 넘어섰다며 맞서면 파멸을 피하지 못할 거라 한다.], 그 순간 안개가 몰려든다. 안개가 몰려드는 학살의 부두로 진격하는 미스 포츈과 감시자 일행. 그레이브즈는 여긴 생선 내장이 발목까지 쌓이지만 근처에 최고의 술집들이 있다며 베인에게 수작을 건다.[* 이쉬탈을 먼저 방문했을 시, 갑자기 렝가가 바닷물과 죽음의 냄새가 난다고 한다.] 그때 안개 속에서 파이크가 망령들과 싸우는 소리가 들려온다. 하지만 처치하지는 못하는 상태. 그레이브즈는 괴담에서 들은 파이크라며 놀라워한다. 망령들은 그에게 강력한 흑마법을 날리지만, 파이크는 털끝 하나 다치지 않는다. 다이애나가 과연 저놈도 비에고와 싸울지 궁금하다며 말하는 순간, 이를 들은 파이크가 일행을 목격하고, 뜬금없이 신참을 비에고로 오해한다. 베인은 그냥 쏴버리겠다고 하나, 다이애나는 그에게 어떤 힘이 느껴진다며 기다리라 한다. 명단에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이름을 말하라며 신참에게 윽박지르는 파이크. 신참이 아무 이름이나 대자[* 아예 % 기호라고 하는 선택지도 있다. 뭘 선택하든 일단 명단에 있다고는 하는데, 신참이 추가로 길이를 늘리면 없다 한다.], 파이크는 명단에 없다며 당황한다. 베인은 비에고는 아마 안개에 덮힌 저 창고로 갔을 거라고 한다. 갑자기 그 창고에서 몰려오는 망령 무리. 파이크는 세나에게서 비에고를 죽이려면 저 망령 떼거지를 처치해야 한다는 말을 듣고, 망령들도 자신의 명단에 있다며 망령들에게 달려든다. 그 사이 창고로 일행은 이동한다. 창고로 이동한 파이크와 일행. 아주 강력한 해로윙의 기운이 안에서 느껴진다. 루시안은 포츈에게 종을 넘기라 하나, 그녀는 그러면 자신은 버리고 갈 거라며 거절한다. 안에서 비에고는 종을 찾는 중. 일행은 그를 포위한다. 세나는 비에고를 쏘려 하나, 비에고는 그게 이졸데가 원하는 거냐며 세나를 망설이게 한다. 그 순간 미스 포츈이 둘 사이에 나선다. 그녀는 '''종과 나머지 일행을 비에고에게 바친다.''' 비에고는 순순히 두 팔을 벌리고 뒤돌아선 미스 포츈을 대검으로 찔러 몰락시킨다. 분노한 세나는 유물포를 쏘나, 포츈 역시 응사한다. 파이크는 신참에게 미스 포츈이 내 명단에 오른 것인지 확인을 받은 후, 그림자 속으로 사라진다. 영혼 조각을 손에 넣은 비에고는 부두를 무너트려 일행을 익사시키려 한다. 일행들은 길잡이를 써서 탈출하려 하지만 신참이 나무 기둥에 어깨를 맞아 길잡이를 바다에 떨어트려버린다. 감시자 일행은 가까스로 바다에 뛰어들어 헤엄쳐 조선소로 도망치는 데 성공하지만, 길잡이를 잃어버려 본부에 돌아갈 수 없는 절망적인 상황. 루시안은 크게 화를 내고 ~~예전까진 신참을 괴롭히던~~ 베인이 그를 말린다.[* 그레이브즈는 돈도 없고 영혼 조각도 없는 최악의 상황이라며, 그냥 자운에서 양산을 팔아버렸어야 한다고 한다. 다이애나는 길이 없을 때 길이 생기는 법이라고 하고, 렝가가 감시단에 있을 경우 이해하기 힘들어 머리가 아프다고 한다.] 그 순간 미스 포츈이 부하들로 하여금 일행들을 포위하게 하며 궁지에 몰아넣는다. 부하들이 일행들을 사살하려는 그 순간, 갑자기 파이크가 포츈 뒤에서 튀어나오더니 포츈을 심해 속으로 끌고간다. 일행들은 사격을 회피하며 포츈의 부하들을 간신히 소탕하는 데 성공한다. 바다로 사라진 파이크와 포츈에 대해 그웬이 의문을 품던 중, 붉게 물든 단검을 든 파이크가 상륙장으로 뛰어오른다.[* 루시안이 포츈은 어떻게 되었냐고 묻자 "내 명단은 계속된다."라고 말한 것을 보아, 미스 포츈은 도망친 듯하다.] 파이크는 신참을 믿을 만한 동료라 칭하며 바닷속에서 건진 길잡이를 건내준다. 그웬이 손을 흔들어주자 똑같이 손을 흔들어주는 파이크.[* 루시안은 파이크를 '징그럽지만 멋진 녀석'이라고 부른다.] 순간이동 직전, 신참은 그의 구슬픈 눈빛을 본다.[* 비록 짧긴 했어도 신참은 파이크가 그토록 바라고 있던 믿음직한 동료가 되어주었는데, 다시 혼자가 될 것을 생각하니 그만큼 서운하고 슬픈 것도 없을 것이다. 애초에 통수의 통수, 배신의 배신이 가득한 빌지워터에서 신참 같은 좋은 동료를 파이크가 찾을 수 있는지조차도 의문이기도 하고.] 본부로 돌아온 일행들에게 그레이브즈가 빌지워터가 어땠는지 묻자 다들 끔찍했다는 평을 나눈다.[* 다이애나는 '''차라리 한겨울에 타곤 산 꼭대기를 천 번 오르는 게 낫다'''고 평한다. [[타릭(리그 오브 레전드)|타릭]]이 성위가 된 배경을 생각하면 차라리 죽겠다고 하는 거나 마찬가지다.] 베인과 세나는 파이크에 대해서 다시는 만나기 싫다는 평을 남기지만 어째서인지 본부에 '''파이크가 함께 있었다.''' ~~파이크: 밀항자가 있다. 바다로 던져버려.~~ 순간이동 당시 파이크가 범위 내에 있었다는 신참의 말에, 세나는 경악하며 죽지도 않는 살인마가 무슨 도움이 되겠냐며 빌지워터로 다시 보내라고 말하지만 ~~파이크: 심해로 보내라!~~ 루시안은 그 말을 듣고 세나와 달리 파이크를 동료로 받아들이는 데에 호의적이였고 그웬 또한 파이크의 복장[* 스킨과는 조금 다른데, 복면을 쓰고 있다.]을 만들어 버린 바람에 얼떨결에 파이크가 감시단의 일행에 합류하게 된다. 파이크는 비에고도 자신을 버린 선원 중 하나였다고 주장한다. 파이크가 옷을 갈아입자마자 절규하듯이 부정하는 세나와 그의 무시무시한 서약은 덤.[* 파이크 曰 - "나 파이크는 고대인의 빛을 걸고 맹세한다... '''그리고 내 혈관을 흐르는 소금물과 내 시체를 태운 파도에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